기사입력 2021.04.29 10:06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배우 김선호가 ‘2021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 2관왕을 수상하며 대세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김선호는 지난해 12월 종영한 tvN 드라마 ‘스타트업’에서 SH 벤처캐피탈 수석팀장 ‘한지평’역을 맡아, 훈훈한 비주얼과 탄탄하고 디테일한 연기로 캐릭터를 탁월하게 소화하며 안방극장을 ‘지평앓이’로 이끌었다. 드라마 뿐만 아니라 주말 예능프로그램 KBS 2TV ‘1박 2일 시즌4’에서도 활약을 펼친 김선호는 그 인기를 입증하듯 건강식품부터 의류, 자동자금융 플랫폼, 화장품, 아웃도어, 피자, 마스크, 카메라, 골프웨어, 커머스 포털 등 다양한 분야의 광고를 섭렵해 연일 화제를 모았다.
특히, ‘신한 마이카’ 광고 영상의 경우 580만 회를 웃도는 조회수를 기록하고, ‘에디션 센서빌리티’는 착용 제품 200% 판매가 급증하며 김선호의 뜨거운 인기를 실감케 했다. 이 밖에도 ‘미마마스크’, ‘나우’, ‘도미노피자’ 광고 영상 역시 각각 약 390만 회, 105만 회, 102만 회(2021년 4월 28일 기준)를 기록해, 광고 효과를 톡톡히 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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