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23 10:09 / 기사수정 2010.12.23 10:09
[엑스포츠뉴스=박문수 기자] 사면초가의 인테르가 이번 겨울 이적시장을 통해 우디네세의 칠레 대표팀 윙어 알레시스 산체스 영입에 나설 전망이다.
23일 오전(이하 한국시각) 이탈리아의 가제타 델로 스포르트에 따르면 “인테르 기술 이사 마르코 브랑카와 우디네세 회장 지암파올로 포쪼간의 대화가 이미 오가는 중이다. 우디네세는 산체스를 데려가기 위해서는 최소 1,700만 파운드(한화 301억 원)를 내야 한다는 입장이다. 그러나 브랑카는 우디네세가 제시한 가격보다 낮은 가격으로 산체스를 영입하고자 할 것이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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