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컴프야2021’가 원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을 진행한다.
28일 컴투스(대표 송재준)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인기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21’(이하 컴프야2021)이 원스토어 출시를 앞두고 사전 예약에 돌입했다.
‘컴프야2021’은 올해로 시리즈 19년 역사를 자랑하는 3D모바일 야구 게임으로, 최첨단 모션 캡쳐를 통한 고도화된 그래픽과 물리엔진은 물론 KBO 구단의 실제 응원가를 게임에 도입하며 더욱 뛰어난 리얼리티를 구현했다.
또한, 매주 선수들의 리그 성적 데이터를 활용한 다양한 라이브 콘텐츠를 통해 실제 야구의 생생함을 게임 속에서 재현하며, 게임 유저 간 승부를 펼칠 수 있는 대전 콘텐츠 ’실시간 대전’을 통한 짜릿한 한판 승부의 재미까지 제공한다. 최근 KBO시즌 개막과 함께 다시 구글플레이스토어 1위에 등극하는 등 여전한 인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컴프야2021’의 이번 사전 예약은 원스토어 정식 출시 전까지 해당 마켓을 통해 독점으로 진행되며, 사전 예약 참여자 전원에게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 ‘고급 골드팩’ 등 신규 유저들의 초반 게임 적응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각종 아이템 선물이 제공된다. 특히, '2021 Live 구단 선택 플래티넘팩’은 본인이 응원하는 팀의 최고 등급 선수카드를 획득할 수 있음은 물론, 실제KBO리그의 주간 성적이 게임 내 능력치로 반영돼 컴프야 유저들이 가장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손꼽힌다.
컴투스는 이번 원스토어까지 마켓 확장에 나선 ‘컴프야2021’이 다년간 검증된 게임성을 기반으로 보다 많은 이용자들에게 컴프야만의 리얼 야구 게임의 묘미를 선사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컴프야2021’은 출시 이래 지금까지 1,500만 다운로드 달성 및 양대 마켓 국내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1위를 기록한 국내 대표 모바일 야구 게임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컴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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