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0 13: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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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글로벌 실시간 대전 업그레이드…짜릿 경쟁 재미↑

기사입력 2021.04.28 09:18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에 글로벌 실시간 대전이 업그레이드 됐다.

28일 게임빌 측은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의 대규모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유저 편의성을 고려해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대폭 업그레이드 한다.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기존 3이닝 동안 진행하던 실시간 대전을 1이닝으로 축소하고, ‘해피 위크엔드’ 참여 보상 조건도 5회로 낮춘다. 

좀더 긴장감 넘치는 실시간 대전이 될 수 있도록 슈퍼 스킬의 사용 횟수를 1회로 제한하고, ‘볼넷 및 몸에 맞는 공 누적 횟수’에 따른 기권패 처리 규정도 새롭게 도입한다.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짜릿한 경쟁의 재미를 갖춘 대표 콘텐츠로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지속적으로 유저들의 의견을 반영할 계획이다.

이와 함께 다양한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들도 선보인다. 새롭게 추가되는 플래닛 리그의 ‘매우 어려움’ 모드에서는 더욱 강력한 팀들과 짜릿한 대결을 펼칠 수 있다. 어려운 만큼 ‘레전드 등급 코어 큐브’ 등 희귀 아이템을 획득할 수 있어 유저들의 승부욕을 자극한다. 

‘렉터 연구소’ 콘텐츠에는 레전드 트레이너 ‘레온’을 확정 영입할 수 있는 트레이너 연구 항목이 추가된다. 가정의 달을 맞아 ‘신나는 어른이날! 출석 이벤트’와 슈퍼스타 트레이너 ‘베이스 히어로’를 영입할 수 있는 미션 이벤트가 내달 11일까지 열린다. 같은 기간 레전드 트레이너 ‘세레스’와 ‘싸이커’ 영입 확률 업 이벤트도 진행된다. 이 밖에도 게임빌 슈퍼스타즈 구단 육성 밸런스 및 튜토리얼 개선을 진행해 겜프야 2021을 처음 접하는 유저들도 쉽게 게임을 즐길 수 있다.

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캐주얼 비라이선스 야구 게임 ‘2021 겜프야’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을 업그레이드해 전세계 유저들과 경쟁하는 재미를 높이고 있으며 유저 친화적인 게임성 개선을 통해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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