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승룡이 화보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자랑했다.
류승룡은 최근 패션 매거진 아레나 옴므 플러스와 함께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공개된 화보는 류승룡의 자연스럽고 편안한 모습을 포착하는 한편 간결한 스타일링으로 배우의 행동과 포즈에 집중했다.
사진 속 류승룡은 때로는 팽팽한 활시위처럼 강한 힘이 느껴지는 모습도, 부드럽지만 카리스마 있는 모습까지 다양한 얼굴을 선보이고 있다. 하관을 감싼 하얀 턱수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현장에서 류승룡은 특유의 유쾌한 표정과 장난스러운 포즈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자아냈다는 후문이다.
촬영 후 이어진 인터뷰에서 류승룡은 "영화 '정가네 목장'은 일상의 소중함과 형제에 대해 심도 있게 다룬 작품"이라고 소개했다. 또 목장 주인 역을 연기하며 송아지와 함께 연기한 즐거운 기억도 전했다.
류승룡의 인터뷰와 화보는 '아레나 옴므 플러스'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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