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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트나이트', 배틀패스에 네이마르 주니어 추가…퀘스트 완료 시 다양한 아이템 잠금 해제

기사입력 2021.04.27 10:51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포트나이트'에 슈퍼스타가 등장했다.

27일 세계적인 게임 개발사이자 게임엔진 개발사인 에픽게임즈의 한국법인 에픽게임즈 코리아(대표 박성철)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 중인 '포트나이트'에서 네이마르 주니어의 아이템과 퀘스트, 토너먼트 등의 콘텐츠를 즐길 수 있다고 밝혔다.

먼저, '포트나이트' 배틀패스 사용자들은 퀘스트를 완료하고 다양한 네이마르 주니어 관련 아이템을 얻을 수 있다.

섬의 축구 플레이어 캐릭터들과 대화하면 축구공 이모트 장난감과 네이마르 주니어 배너를 얻을 수 있으며, 캐릭터들이 제공하는 퀘스트 완료 시 네이마르 주니어 테마의 마타도르 로딩 화면과 네이마르 주니어 의상을 획득할 수 있다. 또한, 네이마르 주니어 의상을 입고 장난감 축구공을 500M 이상 차면 귀중한 트로피 등 장신구가, 장난감 축구공으로 골을 넣으면 공격적인 재규어 곡괭이가 제공되며, 적 세 명을 처치하면 내면의 원시 스타일을 일깨우는 쉿 이모트를 얻을 수 있다.

네이마르 주니어 퀘스트가 끝나도 챕터 2 – 시즌 6 에픽 퀘스트를 일정 수 이상 완료하면 네이마르 주니어 세트 아이템과 네이마르 주니어 의상의 전시 버전, 노란색, 파란색, 초록색 유니폼을 본뜬 다른 아이템들을 추가로 획득할 수 있다.

28일에는 '네이마르 주니어 컵'이 진행된다. 솔로 토너먼트로 진행되는 '네이마르 주니어 컵'은 3시간 동안 최대 10번의 매치를 플레이할 수 있으며, 지역별 최상위 플레이어는 네이마르 주니어의 원시 스타일을 담은 커스텀 디자인 축구화를 획득할 수 있다. 토너먼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스핀 승자 이모티콘이 제공된다.

'포크리(포트나이트 크리에이티브)'에서는 네이마르 주니어를 기념한 '고 크레이지 아레나' 모드를 즐길 수 있다. 27일부터 30일까지, 3일간 진행되는 '고 크레이지 아레나' 모드는 파워업이 적용되고, 무한 부활이 활성화된 8대8 전투로, 200킬을 먼저 달성하는 팀이 승리한다. 또한, 파리 테마의 웰컴 허브도 만나볼 수 있다.

한편, '포트나이트' 5월 크루 팩의 주인공에는 해골 영혼 강탈자 데이모스가 선정됐다. 크루 팩 사용자들에게는 현재 시즌 배틀패스와 1,000 V-Bucks 그리고 데이모스 의상과 더불어 슬픔의 칼날 등 장신구, 슬픔의 손도끼 곡괭이, 죽음의 에코 랩핑 시트지, 데이모스 해골 스토커 로딩 화면 등 네오 지하세계 세트 아이템이 제공된다. 이외에도, '포트나이트'의 PVE 모드인 '세이브 더 월드'의 영구 사용권 역시 받을 수 있으며, 추가로 5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마다 특별한 포트나이트 크루 보너스가 지급될 예정이다.

에픽게임즈 코리아 박성철 대표는 "'포트나이트'의 배틀패스를 통해 전 세계 수많은 축구 팬들을 매료시키는 슈퍼 플레이의 주인공, 네이마르 주니어의 의상과 다양한 아이템들을 획득하시길 바라며, 실물 커스텀 디자인 축구화를 획득할 수 있는 '네이마르 주니어 컵'과 포크리 '고 크레이지 아레나' 모드에도 많이 참여해주시기를 바란다"라면서, "해골 영혼 강탈자 데이모스의 의상과 아이템, 배틀패스와 1,000 V-Bucks에 특별히 '세이브 더 월드' 영구 사용권을 받아볼 수 있는 5월의 크루 팩에도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에픽게임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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