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1: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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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고은, 데뷔 9주년 "팬 사랑이 원동력, 책임감 갖고 연기하겠다"

기사입력 2021.04.25 12:03 / 기사수정 2021.04.25 12:03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김고은이 데뷔 9주년을 맞아 뜻깊은 소감을 전해왔다.

김고은은 소속사 BH엔터테인먼트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제가 데뷔한 지 어느덧 9년이 됐다고 한다. 그동안 저라는 배우에 대해 많은 관심 가져주시고 작품도 많이 봐주시고 사랑도 많이 해주셔서 제가 지금까지 열심히 해올 수 있었던 원동력이 됐다. 앞으로도 연기에 더욱더 책임감을 가지고 열심히 하는 배우가 되겠다.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린다"고 인사했다.

김고은은 2012년 영화 '은교'로 데뷔한 이래 영화 '몬스터', '차이나타운', '계춘할망', '변산', '유열의 음악앨범'과 tvN '치즈인더트랩', '도깨비', SBS '더 킹:영원의 군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했다.

앞서 김고은은 지난 23일 데뷔 9주년을 기념해 자신의 공식 인스타그램 라이브를 통해 팬들과 만나 소통했다. 

사전에 받은 국내, 외 팬들의 질문에 성심껏 답하는가 하면 실시간 댓글에 소통하며 노래 요청에 화답하는 등 독보적 매력으로 호응을 얻었다.

뿐만 아니라 김고은은 자신의 데뷔일을 축하하기 위해 라이브 방송에 참여한 배우 한지민, 한효주, 김성철, 안은진, 우도환, 박진주 등의 열띤 응원을 받으며 팬들의 미소를 자아내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김고은은 올 하반기 방송 예정인 동명의 인기 웹툰 '유미의 세포들'의 유미 역을 맡아 촬영에 돌입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BH엔터테인먼트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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