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이나래 기자] 그룹 '유키스' 막내 동호가 일본의 대표적인 사무용품 기업의 모델로 발탁됐다.
동호는 앞으로 일본 대표 종합 문구회사인 'PLUS'(이하 플러스)의 모델로 활동하며 전 세계인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해외 공장 시설을 갖추며 14개 자회사를 포함, 연매출 4조 원이라는 놀라운 성과를 보이고 있는 '플러스'는 한국에서도 현재 수정테이프가 한국 시장 점유율 1위를 달리는 등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플러스' 측은 동호의 귀엽고 깨끗한 모습이 친숙한 이미지로 다가와 늘 옆에 두고 애용하고픈 사무용품의 이미지와 잘 매치된다면서, 앞으로 동호가 현대적이고 도전적이며 절제력 있는 모습으로 오피스계 사무용품의 이미지를 한층 업그레이드시킬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한편, 동호가 속한 그룹 '유키스'는 오는 2011년 1월 29일 '별의전쟁 Super Concert'에 참여할 예정이다.
[사진 = 동호 ⓒ 스타가이드 제공]
이나래 기자 purpl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