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상 나르샤’, 사전등록 시작…하늘을 나는 '경공' 시스템에 방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무협 신작 ‘천상 나르샤’가 사전 예약을 진행 중이다.

23일 이유게임(Eyugame)은 자사가 서비스할 예정인 무협 MMORPG '천상 나르샤'의 정식 출시를 앞두고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천상 나르샤'는 '쟁(爭)'시스템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한국식 전통 MMORPG의 특징인 실시간 PK 시스템을 도입했고, 길드 쟁패 등 집단 전투를 통해 무협 열혈 매니아들의 호승심을 극대화했다. 개인에서 길드로, 다시 길드를 확장하여 연맹으로, 더 나아가 서버 대전까지 치르는 깊이 있는 콘텐츠 시스템을 갖췄다.

전투는 3D 고퀄리티 그래픽으로 몰입도를 극대화했고, 캐릭터들의 핫한 패션과 특별한 날씨 시스템, 화끈한 타격감으로 현장감을 더했다. 아울러 개성 넘치는 다양한 탈것, 그리고 주인공과 함께 싸우는 펫과 천신들 등 다양함을 기본으로 갖췄다.

아울러 '천상 나르샤'는 주인공이 수행을 쌓아 점차 강해지는 것을 목표로 한 몽환적인 동양형 판타지인 무협의 세계관을 잘 따르고 있다. 마법공격 타입의 '천금'과 ‘파군’, 물리공격의 '창궁'과 ‘이가’ 중 한 명을 선택하여 하늘을 나는 경공으로 무협이 살아 숨쉬는 색다른 경험을 할 수 있다.

무과금 사용자도 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허들을 낮췄으며 독특한 NPC 퀘스트로 지루할 틈이 없다. 아울러 아이템 파밍의 재미는 물론, 실시간 경매시스템으로 풍부한 자원 획득이 가능하다.

이유게임은 6월 초까지 구글스토어를 통해 '천상 나르샤'의 사전등록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아울러 구글 사전등록 후 내용을 공유하면 모바일 상품권을 지급하는 이벤트를 진행중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이유게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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