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래퍼 이센스가 새 작업물을 언급해 이목을 모았다.
이센스는 소속사 BANA를 통해 "올해 새 믹스테이프 'Blanky Munn's Unknown Verses Vol. 2' 발표를 위해 작업 중"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2007년 발표하며 많은 화제를 모았던 첫 믹스테이프 'Blanky Munn's Unknown Verses' 발매 이후 14년 만이다.
래퍼들의 래퍼로 불리는 이센스의 새 작업물 소식에 팬들은 뜨거운 반응을 보이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한편 이센스는 지난해 8월, 'Marigold Tapes'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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