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20 14:24 / 기사수정 2021.04.20 14:2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오종혁이 ‘비디오스타’에서 신부와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 ‘이거 완전 사기캐 아냐?’로 꾸며진다.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오종혁은 아이돌 그룹 클릭비로 데뷔 후 뮤지컬에 진출해 14년째 배우로 활동하고 있다. 그는 클릭비 시절보다 스스로 선택하고 책임질 수 있는 지금이 전성기라 생각한다고 밝혔는데. 이어 완벽한 연기로 사랑받았던 뮤지컬 ‘그날들’ 넘버인 ‘사랑했지만’ 라이브 무대를 선보였다. 압도적인 가창력과 호소력 짙은 목소리에 출연자들은 계속해서 ‘오종혁’을 외쳤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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