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20 11:02 / 기사수정 2021.04.20 11:0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가수 테이가 대식가의 몸매 유지 비결을 전했다.
최근 진행된 SBS FiL ‘외식하는 날 앳 홈’(이하 '외식하는날') 촬영에서 MC 홍윤화는 게스트 테이에게 “엄청난 먹성에 비해 날씬한 몸매의 유지 비결이 뭐냐”라며 “살이 안 찌는 체질이냐”라고 질문을 던졌다.
이에 테이는 “먹으면 찐다”라며 “햄버거 가게 운영할 때 두 달 만에 25kg 쪘다. 잘 찐다. 그걸 빼려고 부단히 노력했다. 몸매 관리를 하는 거다. 계속 먹고 있지 않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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