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9 14:34 / 기사수정 2021.04.19 14:3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권현빈이 ‘비디오스타’에서 BTS 진과 남다른 친분을 드러낸다.
20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이하 '비스')는 다재다능 연기돌 특집 ‘이거 완전 사기캐 아냐?’로 꾸며진다. 오종혁, 렌, 권현빈, 김요한이 출연해 숨겨진 매력을 발산할 예정이다.
이날 권현빈은 방탄소년단 진과 배우 유승호와의 친분을 공개했다. 세 사람 모두 조용한 성격에 집을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잘 맞아 친해졌다고. 셋 다 조용하면 말은 누가 하냐는 오종혁의 질문에 MC 박소현이 “BTS 진 씨가 얘기할 것”이라며 아이돌 박사의 면모를 뽐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어 권현빈은 유승호 또한 반려묘 집사라며 단톡방에서 서로 자신의 반려묘를 자랑한다고 전해 팔불출 집사임을 인증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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