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15 18:07 / 기사수정 2021.04.15 18:07
[엑스포츠뉴스 김상훈 인턴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제이든 산초를 품을 수 있을까. 도르트문트가 구체적인 가격을 맨유에게 제시했다.
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15일(이하 한국 시각) 더 타임즈를 인용해 산초의 책정된 이적료와 함께 산초를 향한 맨유의 오랜 '러브스토리'를 전했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맨유에게 산초의 몸값으로 8600만 파운드(약 1323억)의 가격표를 제시했다. 도르트문트가 챔피언스리그에 진출하지 못해도 가격은 변하지 않는다는 조건까지 걸었다. 코로나19가 심해지기 전 도르트문트가 1억 800만 파운드(약 1661억 원)를 제시했던 것을 기억해보면 상당히 인하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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