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협동 모드’를 새롭게 추가했다.
15일 게임빌 측은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가 글로벌 업데이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데이트에서는 함께하는 재미에 초점을 맞춘 실시간 콘텐츠 ‘협동 모드’를 새롭게 선보인다. 협동 모드는 2인의 유저가 협력을 통해 주어지는 라운드를 클리어하고 강력한 보스를 물리치는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랜덤으로 연결되는 유저와 함께하는 ‘빠른 협동’ 방식과 유저가 직접 방을 만들고 친구를 초대해 더 높은 라운드에 도전하는 ‘친구와 협동’ 방식으로 구성된다. 스토리 콘텐츠 챕터 3을 모두 클리어한 유저라면 누구든지 참여할 수 있다.
동료와의 연계 플레이가 핵심인 협동 모드는 경쟁 중심의 기존 콘텐츠들과 차별화된 재미를 선사한다. 협동 모드가 새롭게 등장하면서 게임 내 콘텐츠 다양성이 높아지고, 콘텐츠 내에서 획득한 ‘토큰’으로 유물, 골드 등의 재화를 풍성하게 얻을 수 있어 유저들의 호응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함께 이달 18일까지는 히든 4성 영웅 ‘바이킹’ 스페셜 던전이 진행된다. 챕터 8을 모두 완료하면 도전할 수 있는 이 던전에서는 숨겨진 히든 영웅들을 만나볼 수 있다. 총 3개 스테이지로 구성된 ‘바이킹’ 스페셜 던전에서 영혼석을 획득할 수 있으며 총 20개의 영혼석을 모으면 바이킹을 소환할 수 있다.
3성 영웅 ‘룬마스터’와 ‘크루세이더’, ‘큐브 3개’를 조합해 만들 수 바이킹은 도발 스킬 등을 갖추고 있어 탱커로 높은 활용성을 보일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업데이트를 기념하기 위해 바이킹 픽업 소환 이벤트와 메이저 아르카나 3종 픽업 소환 이벤트도 18일까지 진행된다.
‘아르카나 택틱스: 리볼버스’는 티키타카 스튜디오(대표 유희상)가 개발하고 게임빌이 서비스하는 게임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전략형 랜덤 디펜스 RPG 장르로서, 매 웨이브마다 랜덤으로 주어지는 영웅을 전략적으로 조합해 상위 단계의 영웅으로 만들고, ‘젬’, ‘큐브’ 등 각종 재화들을 활용해 적을 물리치는 독특한 게임성이 특징이다.
출시 이후 참신한 게임성을 바탕으로 국내 뿐만 아니라 태국, 대만, 마카오 등 글로벌 시장에서 유저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자세한 업데이트 내용은 공식 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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