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주인님' 이민기♥나나, 눈빛 추격 로맨스 시작

[엑스포츠뉴스 박예진 인턴기자] ‘오! 주인님’ 이민기, 나나의 눈빛 추격 로맨스가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14일 방송되는 MBC 수목드라마 ‘오! 주인님’에서는 고백과 볼 키스 이후 한층 가까워진 한비수(이민기 분), 오주인(나나)의 이야기가 공개된다.

'오! 주인님'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 속에는 밀폐된 라디오 부스에 한비수와 오주인, 단둘이 있게 된 모습이 담겼다. 한비수와 오주인이 라디오 부스에 단둘이 있게 된 이유는 공개되지 않아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유발한다.


사진 속 한비수와 오주인의 눈빛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한비수는 오주인을 보며 진지한 표정을 짓다가도 행복한 미소를 짓는 등 오주인에게 집중한 모습을 보인다. 오주인도 이전에는 볼 수 없었던 진지한 눈빛으로 한비수를 바라본다. 

'둘만 아는 눈빛 추격 로맨스'라는 드라마 카피에 걸맞은 눈빛으로 본격적으로 설렘을 유발하는 로맨스가 시작될 것으로 보인다.

'오! 주인님' 제작진은 "14일 방송되는 7회에서는 한비수가 오주인을 향해 성큼성큼 거리를 좁혀올 것이다"라며 "지난 5회에서의 고백 이후 오주인을 향해 직진을 결심한 한비수의 설레는 눈빛과 오주인의 감정 변화에 집중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오! 주인님'은 14일 오후 9시 2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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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예진 기자 aynenji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