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8 20:22 / 기사수정 2010.12.18 20:22
[엑스포츠뉴스=송도 컨벤시아, 조성룡 기자] 18일 인천 송도 컨벤시아에서 열린 '2010 소니 에릭슨 스타크래프트 II 오픈 시즌3' 결승전에서 장민철(프로토스)이 박서용(테란)을 4대 으로 꺾고 사상 첫 프로토스 종족 우승의 쾌거를 이뤄냈다.
장민철은 "어머니 계좌로 상금 1억을 보내겠다"며 사상 첫 프로토스 종족이 결승에 오른 기세를 이어 우승을 노렸고 '신예' 박서용 역시 "4대 0으로 이기겠다"며 우승을 놓칠 수 없다는 각오를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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