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삼국지혼'이 출시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다.
9일 유주게임즈코리아(대표 이명)는 자사가 서비스 예정인 신작 모바일 게임 ‘삼국지혼’의 사전예약자 수가 50만 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삼국지혼’은 삼국지 스토리에 따른 장수와 군사를 활용해 만 가지 전략을 펼치는 모바일 RPG로, 사전예약 실시 약 한 달 만에 참여자 50만 명을 확보하며 상반기 기대작 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특히 좌중을 압도하며 위엄 있는 책략가이자 수석군사로 변신한 홍보 모델 최민식과 곽도원의 TV CF가 유저들의 주목을 이끄는데 한몫했다.
또한 철갑전술, 화계전술, 수비전술, 돌파전술, 맹수전술 등의 인게임 전술들을 플레이 영상으로 알기 쉽게 설명하고 공식 카페를 통해 투표 이벤트 및 보상까지 제공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삼국지혼’은 오는 13일 구글 플레이와 애플 앱스토어에 정식 출시될 예정이며, 12일부터 사전다운로드를 개방해 원활한 게임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뿐만 아니라 정식 론칭 전까지 사전예약을 진행, 참여자 전원에게 장수 소교와 금화 등을 제공하며, 사전예약자 50만 명 이상 돌파를 기념해 황월영 스킨, 금화, 고급 모집령을 추가로 선물할 계획이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유주게임즈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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