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7 02:03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스코틀랜드 리그 명문팀 셀틱에서 활약 중인 기성용의 딸바보 사진이 화제다.
16일 기성용은 자신의 미투데이에 "아인이랑 삼촌이랑~ 아인아 나중에 크면 남자친구는 삼촌이 관리할 거야"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이 날 기성용이 올린 사진은 총 2장으로 1장은 셀틱 동료이기도 한 차두리와 함께 훈련 중인 모습, 그리고 차두리의 딸인 차아인양과 찍은 사진을 함께 올렸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조카 딸이지만 저렇게 애정을 쏟는 기성용은 분명 딸바보가 틀림없다"며 "아인이가 부럽다", "나도 좀 관리해줬으면 좋겠다"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기성용은 내년 1월 7일 개막하는 아시안컵을 위해 27일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사진 = 기성용과 차두리 딸 차아인 (C) 기성용 미투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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