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양미라가 아들 서호와의 훈훈한 일상을 공유했다.
양미라는 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세 식구 첫 투표"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양미라는 투표소 앞에서 밝게 웃으며 인증샷을 찍는 모습이다. 유아차 밑으로 빼꼼 보이는 서호 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어 양미라는 "방문 열고 심멎 사랑해 귀요미들 #애개육아"라는 글을 덧붙여 웃음을 자아냈다. 반려견과 나란히 누워 낮잠을 자고 있는 서호 군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양미라는 2018년 2살 연상의 사업가 정신욱 씨와 결혼해 지난해 6월 득남했다.
jupiter@xportsnews.com / 사진=양미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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