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4.06 17:00 / 기사수정 2021.04.06 15:3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배우 차서원이 연기 연습 도중 경찰이 들이닥쳤던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6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예능프로그램 ‘비디오스타’는 바꿔야 산다 특집 ‘철이 없었죠. 뜨고 싶어서 이름을 바꾼다는 자체가’로 꾸며지는 가운데 테이, 최제우, 이규성, 차서원이 출연해 다양한 볼거리와 입담을 뽐낼 예정이다.
차서원은 드라마 ‘왜그래 풍상씨’, ‘청일전자 미쓰리’에 출연해 시청자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은 바 있다. 이날 방송은 차서원이 본명 ‘이창엽’에서 활동명을 변경한 후 출연한 첫 토크쇼다.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많이 비추지 않았던 그는 ‘비디오스타’에서 순수 청년의 면모를 드러냈다. 준비해온 개인기를 성공한 뒤에는 아이처럼 즐거워하는가 하면, MC들의 갑작스러운 질문에 당황하며 답변을 잊어버리는 등 반전 매력을 뽐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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