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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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현무♥' 이혜성, 30살 아기피부 비법 "명품 안 쓴다" (혜성이)[종합]

기사입력 2021.04.06 07:29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방송인 이혜성이 아기 피부 비법을 공개했다.

이혜성은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 '혜성이'에 ''10년간 이 브랜드만 고집한, 마이웨이 스킨케어. 내돈내산(광고없음) 혜정이 애정템'이라는 제목의 새 영상을 업로드했다. 

이날 이혜성은 "피부관리 루틴을 공유하고 싶었다. 광고도 안 하는데 사람들이 알았으면 좋겠다는 화장품이 있다. 꼭 소개해드리고 싶어서 가져왔다"고 이번 영상에 대해 설명했다. 

먼저 이혜성은 일상 메이크업을 지우는 것으로 피부관리 비법을 소개했다. 그는 "화장 지울 때 많이 쓰는 제품이 두 가지"라며 "뉴욕 사는 친구 집에 놀러갔을 때 너무 좋다고 해서 쓰게 됐다. 저는 립앤아이 리무버를 다로 쓰고 있었는데 이걸 쓰면 올인원으로 된다고 해서 따라 샀던 제품"이라고 말했다. 이어 또다른 리무버로 진한 눈화장을 지운다고 밝혔다. 



이후 세안을 한 이혜성은 곧장 로션을 바르려 했다. "스킨을 안 바른다"는 그는 "귀찮아서 스킨과 로션 둘 중에 하나만 발라야 하면 로션을 발라야 하지 않나. 스킨을 바르나 안 바르나 차이가 없다. 로션을 하나 더 바른다. 하나는 가벼운 거고, 두 번째는 영양크림 같이 리치한 걸 바른다"고 말했다. 


이날은 로션 하나를 바른 후 워시오프타입의 팩을 했다. 이혜성은 "이거하고 나면 모공 크기가 줄어드는 게 보인다"고 말하더니 팩을 지운 후 "모공이 좀 깨끗해진 느낌"이라고 만족감을 보였다. 

세수를 한 후 점이 진해보인단 친언니의 말에는 "점 진하게 찍냐고 하더라. 점이 좀 튀어나와 있는 점"이라고 말하기도 했다. 

또한 이혜성은 아이크림도 쓰지 않는다고 밝혔다. "아이크림을 쓸 필요가 없다고 생각한다. 일반 크림보다 훨씬 고농축으로 만든 크림인데 비싸지 않냐. 굳이 사지 말고 리치한 거 사서 눈가에도 발라주면 그게 다 관리"라는 것. 

그러면서 "잘 알지는 못하지만 그래도 서른 살 될 때까지 이 피부를 관리를 한 거면 그렇게 잘못된 정보는 아닌 것 같다"고 피부 관리에 자신감을 보였다. 

자신이 애용하는 브랜드에 대해서는 "너무 기능만 강조하다 보니 향이 좋지는 않다"며 "유명한 명품 화장품이 썼을 때 알코올 향이 강할 때가 많다. 그 알코올 향이 역할 때가 있어서 그런 명품 브랜드 화장품을 거의 안 썼다"고 전하기도 했다. 

몸에는 베이비로션, 베이비오일을 바른다고 밝혔다. 그는 "겨울에는 뜨거운 물로 오래 샤워하고 나면 나오자마자 피부가 갈라지는 느낌이 있다. 그럴 때 물기를 다 말리지 말고 이걸 바르면 웬만한 바디로션보다 훨씬 효과가 좋더라"며 "베이비로션 쓰는 게 부끄러울 수도 있겠지만 아기 때 쓰던 향도 생각나고 저는 개인적으로 좋아서 바디로션은 거의 베이비 로션만 쓰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혜성은 방송인 전현무와 공개 연애 중이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이혜성 유튜브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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