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슬 인턴기자] 진태현이 가족들과 함께한 여행을 공개했다.
5일 진태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남편 아빠 용돈 다 털릴 예정"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태현은 반려견과 아내 박시은, 딸 다비다와 함께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진태현은 "그동안 편입 입시에 고생한 우리 가족 푹 쉬다 놀다 가자"라며 가족들에게 휴식을 선물했다. 또 "나의 보물들"이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가족 사진을 게재하며 진태현은 "여대 나와서 또 여대 간 딸과 뒷바라지하는 최고의 엄마를 위한, 결국 토르,미르 맞춤 여행이 되어버린 진태현 지갑 털리는 여행"이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진태현은 배우 박시은과 결혼해 대학생 딸 다비다를 입양했다.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 출연해 가족의 일상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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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슬 기자 dew89428@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