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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시즌 개막…실시간 대전으로 짜릿한 경쟁 재미↑

기사입력 2021.04.01 13:59

최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 시즌이 개막했다.

1일 게임빌 측은 ‘게임빌프로야구 2020 슈퍼스타즈’의 게임 명을 새로운 시즌에 맞게 ‘2021 게임빌프로야구 슈퍼스타즈(이하 2021 겜프야)’로 변경하고, 대규모 시즌 업데이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새 시즌 업데이트는 ‘겜프야’ 시리즈 최초로 ‘글로벌 실시간 대전(PvP) 모드’가 등장하고, 역대급 보상으로 시즌 개막 분위기를 고조시킨다. 처음으로 선보이는 ‘글로벌 실시간 대전 모드’는 두 종류로 즐길 수 있다. '연습 경기'를 통해 유저들과 실시간으로 실력을 겨뤄볼 수 있고, 매주 주말마다 열리는 '해피 위크엔드'에서는 실시간 경쟁의 진수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참여 보상, 경기 결과 보상 뿐만 아니라 팀 순위와 홈런, 탈삼진 기록에 따른 다양한 보상도 마련되어 있어 주말마다 전세계 유저들의 치열한 순위 경쟁이 펼쳐질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시즌 업데이트에서는 새로운 콘텐츠들도 눈길을 끈다. 신규 성장 요소인 ‘서포트 스킬’은 스킬 캡슐과 서포트 스톤, 골드를 소모해 트레이너별로 활성화되며 강화시킬 수도 있다. 나만의 선수 육성 시 보유한 트레이너와의 호감도 100을 달성한 뒤, 해당 트레이너와의 훈련을 진행하면 최대 6개까지 서포트 스킬을 획득할 수 있다. 슈퍼 스킬과 함께 선수를 더욱 강력하게 육성할 수 있는 요소로 작용할 전망이다. 새로운 레전드 트레이너도 등장한다. 처음 선보이는 레전드 트레이너 ‘클라리스’는 희소성 높은 민첩 속성의 마무리 투수 육성에 도움을 준다. 이와 함께 트레이너 덱 구성 시 ‘스킬 우선 자동 필터 기능 추가’, ‘프로필 화면 개선’ 등 유저 편의성도 대폭 개선된다.

시즌 개막 분위기를 흥겹게 하는 역대급 보상잔치도 벌어진다. 업데이트 이후 게임에 접속하는 모든 유저들에게는 레전드 트레이너인 ‘킹타이거’와 신규 코스튬 ‘배틀리그 유니폼’을 지급한다. 또한 ‘2021 시즌 개막 기념 출석부’를 통해 총 220회 트레이너 영입을 진행할 수 있는 ‘프리미엄 영입 10+1 쿠폰 20개’도 획득할 수 있다. 시즌 업데이트와 함께 기존 ‘일일 출석부’의 보상이 상향되며 ‘신규 유저 출석부’를 통해 인기 레전드 트레이너인 ‘싸이커’와 ‘헬가’를 영입할 수 있다.

‘2021 겜프야’는 2021년 KBO 시즌 개막에 발맞춰 게임 메인 타이틀 및 로비, 앱 아이콘 등 다양한 요소들도 새롭게 변경한다. ‘2021 겜프야’는 겜프야 콘텐츠의 백미로 자리잡을 ‘글로벌 실시간 대전’과 역대급 보상, 유저 친화적 게임성 개선으로 유저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게임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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