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TS 지민, 흰티-청바지의 완성은 얼굴

방탄소년단(BTS) 지민이 초여름의 청량함을 담은 신비로운 매력으로 팬들을 매료시켰다.

‘휠라 코리아’(FILA KOREA)는 지난 31일 공식 트위터, 인스타그램, 페이스북을 통해 '일상 속에서 자연을 입고/Wearing hints of nature'라는 문구와 지민의 개인 화보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에서 지민은 가장 베이직한 아이템이지만 오히려 제대로 소화하기는 힘든 로망의 패션, 화이트 티셔츠와 청바지 패션을 선보였다.



그는 완벽한 신체 비율의 피지컬을 뽐내며 초여름의 청량함을 발산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 친환경 신소재인 Tyvek 소재를 사용한 에코백과 다양한 악세사리를 레이어드해 세련미를 더했다.

더불어 지민은 우아하고 매혹적인 이목구비와 은발 헤어스타일로 신비로운 숲의 청정 비주얼을 뽐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휠라 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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