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이 귀여운 외모로 랜선 이모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지난 30일 이필모의 아내 서수연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사진을 게재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이필모♥서수연 부부의 아들 담호 군의 모습이 담겨있다. 담호 군은 내복을 입고 머리를 질끈 묶은 채 귀여운 매력을 발산했다. 담호 군의 사랑스러운 모습이 보는 이들의 미소를 유발했다.
사진과 함께 서수연은 "제 머리끈 자꾸 잡아 당겨서 빼서 묶어줬어요. 담순이"라는 메시지를 덧붙였다.
한편 이필모♥서수연은 지난 2018년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연애의 맛'을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 2019년 2월에 결혼했다. 그리고 같은 해 아들 담호 군을 품에 안았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서수연 인스타그램
오수정 기자 nara777@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