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블소2’가 오는 4월 22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진행한다.
30일 ㈜엔씨소프트(대표 김택진, 이하 엔씨(NC))의 신작 MMORPG(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블레이드 & 소울 2(이하 블소2)’가 오는 4월 22일 사전 캐릭터 생성을 예고했다.
이용자는 4월 22일부터 블소2 브랜드 사이트를 통해 블소2에서 플레이할 캐릭터의 종족과 성별, 캐릭터명을 선점하는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이벤트 기간 동안 선점한 캐릭터명은 전 서버에서 중복 없이, 유일한 닉네임으로 사용이 가능하다.
블소2는 사전 캐릭터 이벤트 컨셉에 맞춰 제작한 신규 광고 ‘이름을 건 전투’를 공개했다. 이번 광고는 다양한 닉네임을 가진 캐릭터들이 등장해 자신의 이름을 걸고 블소2의 메인 컨텐츠인 ‘문파’ 전투를 벌이는 모습을 담았다.
엔씨(NC)는 블소2의 세 종족 ▲진족 ▲곤족 ▲린족에 대한 정보를 업데이트했다. 이용자는 블소2 브랜드 사이트에서 종족 별 영상과 캐릭터 정보를 확인할 수 있다.
블소2는 공식 홈페이지와 앱마켓(구글플레이, 애플 앱스토어)에서 사전예약을 진행하고 있다. 공식 홈페이지에서 예약한 이용자들은 다양한 게임 아이템(사전예약 한정 의상 ‘약속’, 독초거사의 선물 주머니 등)을 받는다.
앱 마켓을 통한 사전예약 이용자는 추가 보상(약속의 증표, 50,000금)을 받을 수 있다. 사전예약 후 생성된 URL로 친구를 초대하면 초대한 수에 따라 성장 아이템, 구글 기프트카드 등을 선물로 받는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씨소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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