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5 03:51
[엑스포츠뉴스=온라인뉴스팀] '왜 이러니'로 활동 중인 걸 그룹 '티아라'가 민망한 무대의상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11일 MBC '쇼! 음악중심'에 출연한 '티아라'는 타이틀곡 '야야야(yayaya)'와 '왜 이러니' 무대에서 오렌지색의 몸매 굴곡이 그대로 드러난 짧은 의상을 입어 다소 선정적인 인상을 남겼다.
대다수 네티즌들이 "너무 심하게 타이트하다", "가족들과 함께 보는데 너무 민망했다" 등의 비판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는 가운데 일부 "눈을 뗄레야 뗄 수가 없었다", "내 눈엔 예쁘기만 했다" 등의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네티즌도 있었다.
한편, 티아라는 KBS '뮤직뱅크' 컴백 무대 당시 선정성 논란으로 이중 스타킹을 신고 무대에 올라 화제가 된 바 있다.
[사진 = 티아라 ⓒ MBC 쇼! 음악중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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