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6 19:22 / 기사수정 2021.03.26 19:22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방송인 장영란이 워킹맘의 고충을 토로했다.
26일 장영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점심 식사 전 늘 전화하는 한결같이 내 걱정이 일 순위인 남편"이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그러면서 장영란은 "로봇인지 알고 철인인지 알고 내 자신이 슈퍼우먼인지 알고 몸 막 쓰다 글쎄 크게 아팠네요. 더 놀라운 건 제가 아파서 살림도 놓고 아무것도 못 챙겨지며 누워만 있었는데 집안이 너무 잘 돌아가고 별일 없다는 게 더 놀라웠던 시간이었어요"라고 바쁜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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