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그룹 마마무 휘인이 솔로 활동에 나선다.
26일 엑스포츠뉴스 취재 결과, 휘인은 오는 4월 새 앨범을 발표하고 솔로 활동을 펼친다.
이번 신보는 지난 2019년 9월 발표한 두 번째 솔로 싱글 '소어(Soar)' 이후 1년 7개월 만이다. 당시 타이틀곡 '헤어지자'는 발표와 함께 국내 주요 음원사이트에서 1위 올킬을 달성하며 음원 퀸의 저력을 과시하기도 했다.
휘인은 그동안 소속 그룹 마마무 앨범을 비롯해 드라마 '청춘기록' '슬기로운 의사생활' 등 OST, 콜라보레이션 앨범 참여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왔다. 특히 탄탄한 가창력과 독보적인 음색, 여기에 가슴을 울리는 감성 보이스로 주목 받으며 존재감을 빛냈다.
또 휘인은 데뷔 4년 만에 첫 솔로 앨범 발매 이후 자신의 이름을 내건 신보를 꾸준히 발표하며 솔로 보컬리스트로서 내공을 쌓아가고 있다. 오는 4월, 새 솔로 앨범을 들고 팬들 곁에 나설 휘인의 행보에 관심이 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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