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현우 "결혼 안 했는데 딸 갖고 싶어…예쁘니까" (프렌즈)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김현우가 결혼 후 바람을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채널A '프렌즈'에서는 김현우와 박지현이 사진관을 찾았다. 

두 사람은 앞서 찍은 사진을 인화하기 위해 사진관을 방문했고, 의자에 앉아 인화를 기다리게 됐다. 이때 김현우는 벽에 걸린 아기 사진을 보다 "(핸드폰) 배경화면 아기 사진 해놨다. 귀여워서"라고 운을 뗐다. 

그리곤 "딸 갖고 싶다. 결혼도 안 했는데 미래부터 꿈꾸고 있다. 친구 아기들 보면 예쁘니까"라며 "지금 이제 초등학교 다닌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이에 박지현은 "안 하고 싶어서 결혼을 안 하는 거냐"고 물었고, 김현우는 "생각이 별로 없었던 것 같다. 결혼에 대한"이라고 답했다.

dpdms1291@xportsnews.com / 사진 = 채널A 방송화면

김예은 기자 dpdms12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