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이후드’ 남동현, 코엑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서 전세계 팬들과 소통

‘보이후드’ 남동현이 지난 20일 코엑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에서 유투브 개인방송을 진행했다.

팬들의 댓글을 모두 읽어주기를 목표로 팬들과 소통을 시작한 싱어송라이터 남동현. 그는 실시간 채팅을 통해 전 세계의 팬들과 소통했다.

약 2만 6천 9백 명의 팔로워를 보유하고 있는 남동현의 유튜브 채널. 이에 전세계의 팬들이 그와 소통하기 위해 토크에 참여했다.

그는 방역수칙을 지키면서 팬들의 질문에 답했고, 자신의 히트곡인 ‘대저택’과 ‘집에 없자’를 기타 연주로 들려주며 코로나19로 지친 팬들을 위로했다.

한편, 코엑스 크리에이터 스튜디오는 스마트미디어 산업진흥협회에서 운영한다.

이곳에선 개인방송, 버스킹, 팬미팅, 작은 음악회 등 다양한 문화행사의 체험이 가능하다. 더불어 이 장소는 크리에이터와 이티스트들의 창작활동을 지원하고 있다.

한편 ‘보이후드’는 시리즈 공연으로 다음달 11일 살롱 문보우에서 “보이후드 (BOYHOOD) #2 꿈 (DREAM)” 공연이 예정돼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굿피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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