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3 11:50 / 기사수정 2021.03.23 10:29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사유리가 임신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3일 방송되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이하 '옥문아들')은 김용만, 송은이, 김숙, 정형돈, 민경훈이 상식 문제를 푸는 퀴즈 프로그램으로 정자 기증을 통해 엄마로 변신한 사유리가 출연해 거침없는 토크 폭격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사유리는 주변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정자를 기증받은 사실을 공개한 이유를 밝혀 관심을 집중시켰다. 그녀는 ”미혼모이고 누가 봐도 외국 아이다 보니 괜히 ‘샘 해밍턴의 아들이다’, ‘파비앙의 아기다’ 등 이상한 찌라시가 돌까 봐 고백한 것“이라 털어놔 폭소를 유발했다고. 이어 사유리는 ”나중에 아이에게 거짓말을 하면 안 된다고 알려주고 싶은데, 나조차 아이 아빠에 대해 거짓말을 하고 있으면 말이 안 되는 것 같아 사실을 공개했다“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