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 1위

최근 아이돌차트는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는?”라는 주제로 투표를 진행했다.

설문기간은 2021년 3월 15일부터 3월 21일까지 일주일간이었으며, 이 투표 결과 트로트가수 이찬원이 1위를 차지했다. 그는 63,734표를 차지했으며 전체 투표 중 54%의 지지를 받았다. 절반이 넘는 인원이 이찬원을 프로야구 개막전 시구에 어울리는 스타로 선택한 것.

이찬원은 TV CHOSUN ‘미스터트롯’으로 인기를 얻은 이후 야구 덕후로서 자신의 면모 역시 유감없이 발휘했다.

지난 2020년에 명예 해설위원으로 활약했을 때 해박한 야구지식과 훌륭한 발성으로 호평을 이끌어내기도.

이와 같은 투표 결과는 이찬원의 야구 사랑이 반영된 결과로 풀이된다.

한편, 아이돌차트에서는 ‘아차랭킹’, ‘평점랭킹’ 등 다양한 투표에 참여할 수 있다.

'아차랭킹'은 국내가수의 음원/음반/방송/SNS/포털 등의 빅데이터를 종합적으로 분석하여 한주간 가장 화제가 된 가수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평점랭킹'은 팬들이 만드는 차트로 국내가수의 객관적인 수치를 구하기 힘든 팬덤 회원들의 성향과 규모 및 충성도 등을 측정하는 지표다.

이외에도 아이돌차트는 차트와 뉴스, 커뮤니티를 모두 아우르는 K-POP 종합 사이트로 자리매김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에 ‘아차리포트’와 ‘신곡소식’ 메뉴를 통해 K-POP 전문가들의 칼럼과 스타 인터뷰, 쇼케이스 현장 기사, 각종 K-POP 소식 등을 전하고 있다.

tvX 이정범 기자 leejb@xportsnews.com / 사진 = 아이돌차트-뉴에라 프로젝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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