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0.12.13 18:13 / 기사수정 2010.12.13 18:33
[엑스포츠뉴스=이준학 기자] '착한 글래머' 최은정(19)의 소속사 대표가 강제추행 혐의로 기소된 가운데 최은정의 심경이 담긴 글이 공개됐다.
최은정은 지난 11월 10일 자신의 미니홈피에 "노이즈마케팅 꼼수 맞잖아요? 도대체 얼마나 더 이러실 거예요"라며 그간의 논란에 대해 자신의 심경을 밝혔다.
최은정은 "10대야말로 벗기에 가장 좋은 나이", "나이가 든 모델들의 비키니 화보는 역겹다"는 발언으로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검찰에 따르면 소속사 대표 심 모씨는 자신의 승용차 안에서 소속사 연예인 최은정에게 모텔에 가자며 강제로 추행한 혐의를 받고 있다. 그러나 이에 대해 심 모씨는 13일 오후, 언론 보도를 통해 강제추행혐의에 대해 극구 부인하고 있다.
한편, 최은정은 2009년 11월부터 소속사와 전속 계약을 맺고 '착한 글래머' 그라비아 화보 모델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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