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모바일: 영웅의 귀환’, 오는 29일 출시…CBT 호평 속 성료

[엑스포츠뉴스 최지영기자] ‘DK모바일: 영웅의 귀환’이 드디어 나온다.

22일 엔트런스는 모바일 정통 MMORPG(대규모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 ‘DK모바일(디케이모바일): 영웅의 귀환’을 오는 3월 29일(월) 출시한다고 밝혔다.

‘DK모바일’은 2012년 출시해 현재까지 활발히 서비스중인 스테디셀러 게임 ‘DK온라인’의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한 게임이다.

엔트런스는 지난 3월 15일(월)부터 19일(금)까지 진행한 ‘DK모바일’ CBT(Closed Beta Test, 비공개 시범 테스트)를 통해 서버 안정성 위주의 테스트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테스트에 참가한 이용자들은 △서버 상관없이 이용자간 대결 할 수 있는 ‘콜로세움’ △나만의 캐릭터로 특화할 수 있는 장착형 아이템 ‘룬’ △범죄도에 따라 이용자를 구속하는 ‘감옥시스템’ △필드와 던전에서 언제든 진행할 수 있는 ‘PVP(이용자간 대결)’등 정통 MMORPG 요소를 두루 갖춘 ‘DK모바일’의 콘텐츠에 높은 점수를 줬다.

특히, CBT 3일차부터 마지막날까지 서버 중단 없이 안정적인 테스트를 이어가며, 이용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또한, ‘DK모바일’의 CBT를 성공적으로 마친 엔트런스는 정식 출시 일정을 3월 29일(월)로 확정하고, 이에 앞서 진행될 최종 점검 성격의 파이널 테스트 일정도 공개했다.

‘DK모바일’의 파이널 테스트는 3월 24일(수) 오후 3시부터 25일(목) 오후 9시까지 진행되며, 공개 테스트 방식으로 테스터 신청 없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엔트런스 김근열 부장은 “‘DK모바일’의 CBT에 참여해 주신 많은 이용자분들 덕분에 성공적인 테스트를 진행할 수 있었다”며, “새로운 콘텐츠를 선보일 파이널 테스트와 일주일 후로 다가온 정식 출시에도 많은 관심 부탁 드린다”고 전했다.

엑스포츠뉴스 최지영 기자 wldud2246@xportsnews.com / 사진= 엔트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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