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22 15:50 / 기사수정 2021.03.22 15:14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류이서의 충격 고백에 전진이 당황했다.
22일 방송되는 SBS '동상이몽 시즌2 - 너는 내 운명‘(이하 '동상이몽2')에서는 아내 3인방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가 스튜디오에 출연해 남편들과 살벌한 부부 디스전을 펼친다.
이날 스튜디오에는 남편들 몰래 즐겼던 ‘아내들의 은밀한 모임’이 공개돼 오지호, 송창의, 전진의 시선이 집중됐다. 은보아, 오지영, 류이서는 모이자마자 남편들에 대한 거침없는 뒷담화와 19금 부부 스킨십까지 폭로해 남편들을 긴장하게 했다. 그러던 중 오지호의 아내 은보아는 오지호에게 그간 서운한 마음을 고백해 부부 갈등을 수면 위로 끌어올렸다. 결국 스튜디오까지 이어진 오지호와 은보아의 설전에 MC 김구라가 중재에 나섰지만, 은보아가 눈물을 흘리는 사태까지 발발했다고 전해져 궁금증을 자아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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