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예나 기자] 한유라가 쌍둥이 딸을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
한유라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쌍둥이 딸 뒷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여기에 "가방의 무게. 내 사랑들. 일주일 내내 온라인 수업하다 다시 학교. 파이팅이야"라고 글을 남기며 두 딸을 향해 응원했다.
함께 공개한 사진 속 한유라의 쌍둥이 딸은 똑같이 교복을 맞춰 입고 커다란 책가방을 메고 있는 모습이다. 몸집 만한 책가방을 멘 채 길을 나서는 두 딸을 응원하는 한유라의 따뜻한 엄마 마음이 엿보인다.
한편 한유라는 정형돈과 결혼했으며 10살 쌍둥이 딸을 두고 있다.
hiyena07@xportsnews.com / 사진=한유라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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