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6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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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살' 된 삼둥이, 훌쩍 자란 근황 '깜짝' [엑's 이슈]

기사입력 2021.03.21 19:26 / 기사수정 2021.03.21 21:06



[엑스포츠뉴스 조혜진 기자] 배우 송일국의 세 아들 대한, 민국, 만세의 훌쩍 큰 모습이 공개됐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올해 초등학교 3학년이 된 대한, 민국, 만세 세 쌍둥이의 근황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지난 16일 생일을 맞은 세 쌍둥이가 팬들에게 공개한 인증 사진. 대한, 민국, 만세는 훌쩍 큰 모습으로 랜선 이모들과 삼촌들을 흐뭇하게 만들고 있다.



공개된 여러 장의 사진 속 삼둥이는 옷을 맞춰 입고 각자의 개성이 담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귀여운 얼굴과 대비되는 훌쩍 큰 키, 늠름하고 듬직하게 성장한 이들의 모습이 놀라움을 안긴다.

송일국과 삼둥이는 지난 2014년 KBS 2TV 예능프로그램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이후 삼둥이는 방송 출연을 하지 않고 학교 생활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송일국은 그간 자신의 SNS를 통해 삼둥이가 집에서 온라인 수업을 받는 모습이나 일상 모습, 삼둥이의 생일 축하 사진 등을 공개하며 삼둥이의 근황을 전한 바 있다. 

한편, 삼둥이는 2012년 생으로, 올해 10살이 됐다.

jinhyejo@xportsnews.com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조혜진 기자 jinhyejo@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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