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그룹 써드아이(3YE)가 컴백을 알렸다.
써드아이가 오는 4월 1일 디지털 싱글 ‘STALKER’로 컴백한다. 이는 지난해 6월 발매한 ‘YESSIR’ 이후 약 10개월 만의 컴백으로 글로벌 팬들의 관심을 받고 있다.
컴백에 앞서 오늘 19일 써드아이는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커밍업 이미지를 공개할 예정이다. 써드아이는 오늘 공개될 커밍업 이미지를 통해 남다른 슈트 핏을 과시했다. 여기에 페도라와 양산을 활용해 마치 킹스맨을 연상시키는 카리스마를 내뿜고 있어 눈길을 사로잡는다.
그동안 써드아이는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하며 친근한 매력을 드러낸 바 있다. 이번 커밍업 이미지에서는 반전 카리스마를 발산하며 컴백에 대한 궁금증을 자극한다.
특히 매 활동마다 파격적인 콘셉트와 칼군무로 대중을 사로잡은 써드아이의 컴백 소식이 알려지자, 이번에는 어떤 퍼포먼스를 선보일지 귀추가 주목된다.
써드아이는 2019년 5월 첫 번째 디지털 싱글 ‘DMT(Do Ma Thang)’을 통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OOMM(Out Of My Mind)’과 ‘QUEEN’을 통해 유니크한 팀 색깔을 확고히 한 써드아이는 지난해 6월 첫 번째 미니앨범 ‘TRIANGLE’로 팬들과 소통했다. 타이틀곡 ‘YESSIR’로 카리스마 넘치는 퍼포먼스를 선보인 써드아이는 수록곡 ‘ON AIR’로 반전 매력을 발산하며 다재다능한 걸그룹의 면모를 드러낸 바 있다.
한편, 써드아이는 오는 4월 1일 디지털 싱글 ‘STALKER’로 컴백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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