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가수 CL이 틱톡의 ‘패션의 달’ 피날레 무대를 장식한다.
18일 (미국 현지시간/한국 19일 오전 11시) 개최되는 틱톡의 ‘패션의 달’ 마지막 패션쇼인 ‘Labyrinth’의쇼에서 CL은 그동안 볼 수 없었던 특별한 무대를 선보인다.
이날 CL은 ‘Wish You Were Here’를 비롯해 ‘+DONE161201+’, ‘+5 STAR+’등 총 3곡의 무대로 전 세계 팬들을만난다.
이 곡들은 CL이 발표한 이후 한 번도 라이브 무대를 선보인 적이 없었기 때문에 팬들에게는 특별한 선물이 될예정이다.
늘 독특한 패션 소화력으로 화제를 모았던 CL은 이날 패션쇼 무대인만큼 어떤 패션을 선보일지도 관심을 모은다.
CL은 틱톡 계정을 오픈한지 채 몇 달도 되지 않아 420만 개의 ‘좋아요’를 기록하는 등 여전한 글로벌한 영향력을발휘하고 있다.
이날 무대에는 CL과 함께 세계적인 R&B 뮤지션 칼리드(Khalid), 유명 틱토커 루발린 등이 함께 한다.
CL이 처음 선보이는 ‘Wish You Were Here’, ’+DONE161201+’, ‘+5 STAR+’의 무대는 틱톡 공식 계정을 통해 시청할 수 있다.
am8191@xportsnews.com / 사진=C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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