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22:21
게임

'미르의 전설2', 정식 서비스 20주년 기념 이벤트 실시

기사입력 2021.03.17 14:58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PC 온라인게임 '미르의 전설2'가 정식 서비스 20주년을 기념해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지난 20년간 아낌없는 성원과 응원을 보내준 이용자들에게 보답하는 의미로 마련했다.

오늘(17일)부터 9월 29일까지 총 세 차례에 걸쳐 진행되며 미니게임, 이벤트 던전, 특별 퀘스트로 각종 게임 아이템 및 공기청정기, 미르 텀블러 등 풍성한 경품까지 제공한다.

먼저, 4월 14일까지 각 마을에 위치한 축제알리미 NPC(Non-Player Character)를 통해 무료로 축제장터에 입장 가능하며 축제장터의 NPC에게 일정한 금전을 지불하고 3종의 미니게임을 이용할 수 있다. 미니게임을 플레이하면 축제동전, 축제증표를 획득하고 보상 아이템 구매가 가능하다.

또한, 이벤트 던전과 이벤트 일일 퀘스트가 4월 28일까지 열린다. 이벤트 기간 동안 갑옷, 보석, 정예 던전이 오픈 되고 미션을 완료하면 낡은갑주상자, 보석함, 빙룡천도급 무기, 정예던전증표 등이 보상으로 주어진다.

특히, 환상점과 축제동전으로 구입한 정예던전 입장권으로 정예던전 내 보스몬스터를 사냥하면 파괴의 비약, 마력의 비약, 정예던전증표 등을 받을 수 있다.


이와 함께 보다 많은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는 이벤트 일일 퀘스트가 추가되며 환아이템, 시간왜곡석 사용 시 매일 최대 6회까지 수행할 수 있다.

더불어, 9월 29일까지 게임 내 콘텐츠를 이용해 용의 증표를 매일 6개까지 무료로 획득, 용의 증표 수량에 따라 다양한 보상이 지급되는 ‘용의 길’ 신규 콘텐츠도 선보인다. 환을 소모하면 용의길을 ‘금룡의 길’과 ‘신룡의 길’로 승급해 더욱 강화된 보상은 물론, 높은 성능의 기간제 장비를 획득할 수 있다.

한편, 20주년 기념 특별 이벤트로 고대주화 1만개 이상 획득한 모든 이용자들에게 1년간 사용할 수 있는 ‘예지력의 한복’ 코스튬을 선물한다. 

이용자들의 빠른 성장을 지원하는 선행 퀘스트가 최고 55레벨에서 65레벨까지 확장되며 환을 소모해 선행 퀘스트와 이벤트 퀘스트를 즉시 완료할 수 있도록 개선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위메이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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