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고척, 김한준 기자] LG 마운드의 미래 이민호가 위기관리 능력을 선보이며 무실점 투구를 보였다.
16일 오후 서울 구로구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연습경기에 선발로 등판한 이민호는 3이닝동안 43개의 공을 던지며 2피안타 1볼넷 1탈삼진 무실점, 최고 구속은 146km/h을 기록했다.
1회말 LG 이민호의 투구하는 모습을 영상으로 담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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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한준 기자 kowel@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