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최희재 기자] 4월 5일 컴백을 앞둔 그룹 아스트로가 올해로 데뷔 5주년을 맞이해 온라인 팬미팅을 개최한다.
아스트로의 온라인 팬미팅 ‘2021 ASTRO AROHA Festival [Be Mine] (2021 아스트로 아로하 페스티벌 [비 마인])’은 오는 28일 오후 5시(KST) 빵야TV를 통해 전세계 150개 국가에 생중계 될 예정이다.
예매는 지난 12일 오후 2시 YES24를 통해 팬클럽 아로하 회원들에게 먼저 오픈되었으며, 일반 티켓은 15일 오후 2시, 빵야TV와 YES24에서 동시 오픈될 예정이다.
아스트로 소속사 판타지오 뮤직 측은 이번 온택트 팬미팅에 대해 “이제껏 그 어디에서도 볼 수 없었던 ‘미공개 스페셜 무대’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이라고 전하며 기대감을 높였다.
K-pop 콘서트 및 팬미팅 생중계 플랫폼인 빵야TV는 지난 2월 27일 위너 강승윤, 송민호의 '2021 BBANGYA SPECIAL EVENT WITH WINNER' 를 성공적으로 라이브 송출, 독특한 이벤트를 진행하여 150개국 전세계 팬들의 찬사를 받았다.
한편, 이번 팬미팅은 글로벌 공연 제작사인 MJTonz와 합작하여 더욱 색다른 이벤트를 준비하고 있어 팬들의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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