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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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토토] 배구팬, "삼성화재, LIG 상대로 완승 예상"

기사입력 2010.12.10 16:56 / 기사수정 2010.12.10 16:56

강정훈 기자


[엑스포츠뉴스=강정훈 인턴기자] 국내 배구팬들은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에서 삼성화재의 완승을 예상했다.

체육진흥투표권 수탁사업자인 오리온그룹의 스포츠토토 공식 온라인 발매사이트인 베트맨(www.betman.co.kr)은 오는 11일(토) 오후 2시에 구미 박정희체육관에서 열리는 2010-11시즌 국내프로배구 LIG손해보험-삼성화재전을 대상으로 한 배구토토 매치 86회차 게임 투표율을 중간집계한 결과, 원정팀 삼성화재의 압도적 승리가 예상됐다고 밝혔다.

1~3세트 승리팀과 점수 차를 알아맞히는 배구토토 매치 86회차 게임에서 세트별 예상 승리팀은 1세트(76.53%), 2세트(77.14%), 3세트(82.32%) 모두 삼성화재로 나타났다.

3세트까지의 각 세트별 예상 점수 차에서는 1세트(33.54%), 2세트(34.15%), 3세트 (45.12%) 모두 3~4점차가 가장 높게 전망됐다.

스포츠토토 관계자는 "이번 회차에서는 '디펜딩 챔피언' 삼성화재가 개막 후 2연패를 기록한 LIG손해보험을 상대로 완승을 할 것으로 점쳐졌다"며 "삼성화재는 지난 9일 상무신협에게 충격 패를 당한 것이 이번 경기의 변수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이번 배구토토 매치 86회차 게임은 경기시작 10분 전인 오는 11일(토) 오후 1시 50분에 발매가 마감되며 경기가 모두 종료된 후에 결과가 공식 발표된다.



강정훈 인턴기자 mousy008@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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