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희, '선지색' 립컬러?…"간 안 좋은 거 아닙니다" [★해시태그]

[엑스포츠뉴스 이송희 기자] 코미디언 김영희가 강렬한 립컬러를 자랑했다.

지난 12일 김영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늦은 시간 녹화하러 왔퓨~"라는 말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영희는 화려한 악세사리는 물론, 단발펌을 하고 있다. 특히 그는 어두운 립컬러를 하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김영희는 "간 안 좋은 거 아닙니다. 정말 단종 되믄 안될 나만 알고픈 나만 쓸 것 같은 색깔의 립입니다요"라며 "헤어 덕분에 베개 없이 자도 폭신폭신 하겠구나. 닫힌 성장판도 열렸구나"라며 너스레를 떨었다.

그의 화려한 모습에 동료 손헌수는 "이쁜 선지색이네"라고 칭찬을 했으며 김호영 역시 "기절"이라며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영희는 10살 연하 야구선수 출신 윤승열과 결혼했다. 

winter@xportsnews.com / 사진 = 김영희 인스타그램 

이송희 기자 wi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