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2 14:50 / 기사수정 2021.03.12 14:13
[엑스포츠뉴스 하지원 인턴기자] ‘신비한 레코드샵’에서 장윤정이 도경완과의 러브스토리를 공개한다.
12일 방송되는 JTBC ‘배달gayo-신비한 레코드샵’(이하 '신비한 레코드샵')은 곧 다가올 화이트데이를 맞아 특별 게스트 임상아와 함께 달달한 ‘고백송’ 추천부터 설레는 러브스토리로 달콤함 가득한 시간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날 윤종신은 규현에게 “학창 시절 인기가 많았는지?”라는 질문을 던졌다. 규현은 “전 몰랐는데..”라고 능청스러운 태도로 말문을 열어 모두를 질색하게 만들었다. 그는 “진짜 몰랐었다. 고등학교 졸업한 뒤에 알게 됐다. ‘3대 천왕’이 있었다는 걸..”이라고 덧붙이며 “밴드부 보컬이어서 인기가 많았었다. 여학생들이 도시락 주러 오고 그랬다”며 자랑을 했다. 이에 장윤정은 규현에게 그만하라며 질색팔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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