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21.03.12 09:38
[엑스포츠뉴스 김예은 기자] 슈퍼주니어 동해와 시원이 ‘우상’ 황제성 앞에서 ‘이경영 성대모사’를 완벽 복사한다.
슈퍼주니어 은혁-동해-시원-규현은 14일 오후 9시 20분 방송하는 MBN ‘더 먹고 가’ 19회의 게스트로 출격, 임지호-강호동-황제성과 즐거운 하루를 함께 한다. 씩씩한 발걸음으로 산꼭대기 집에 입성한 은혁-동해-시원-규현은’ 강호동과 반가운 인사를 나눈 뒤, 처음 만난 임지호에게 블루베리 나무를 선물한다.
특히 이 자리에서 동해와 시원은 황제성의 팬임을 수줍게 고백한다. “드디어 황제성의 실물을 영접했다”며 감격한 동해와 시원은 즉석에서 황제성의 전매특허 ‘이경영 성대모사’를 완벽하게 따라해 폭소를 안긴다. “덕분에 몇 년 만에 개인기가 생겼다”는 두 사람은 황제성이 활약하는 코너를 줄줄 읊고, 이에 신이 난 황제성은 개인기 폭격 타임을 펼쳐 현장을 초토화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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