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세 기자]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결승전이 개최된다.
11일 진행된 4강 플레이오프에서 창원 LG에 승리한 서울 SK와 울산 현대모비스에 승리한 인천 전자랜드가 D리그 2차 대회 결승전에서 맞대결을 펼친다.
2020-2021 KBL D리그 2차 대회 결승전은 16일 오후 2시에 이천 챔피언스파크에서 진행된다.
우승 팀에게는 1천만 원의 상금이 수여되며 준우승 팀에게는 5백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공동 3위팀과 MVP에게는 각각 200만 원의 상금이 수여된다.
결승전은 SPOTV2를 통해 중계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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