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이펀컴퍼니는 Teamtop Games가 개발하고 자사에서 서비스하는 삼국지 전략 모바일 게임 ‘삼국지M’이 3주년 기념 도원결의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삼국지M’은 이번 이벤트의 일환으로 3주년 축복 이벤트를 진행한다. 3주년 이벤트 페이지에서 댓글만 남겨도 참여할 수 있으며 댓글 수 7만을 달성할 경우 머라이언 주성외관(30일), 랜덤친밀도 선물을 비롯해 풍성한 모상을 모든 이용자에 제공한다. 또한, 그림 맞히기 이벤트와 누적 로그인 이벤트를 통해서도 추가 자원 보상을 지급할 계획이다.
이 외에도 10일부터는 3주년을 맞이하여 누적 로그인 보너스로 황색무장 조충을 지급하며, 13일부터 무장을 선택하여 뽑는 장성연주와 첫 충전 2배, 16일부터 지략대결을 펼칠 수 있는 오장원대전, 20일부터 아름다운 미인을 만나는 미인기우, 23일부터 조인 무장돌파 이벤트를 차례로 오픈할 예정이다.
서비스 3주년을 맞이해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한 ‘삼국지M’은 삼국지를 배경으로 다양한 재미를 느낄 수 있는 전략 SLG(시뮬레이션 게임)이다. 영토 확장, 무장 수집, 수많은 전략과 전술 등 전략 게임의 기본적인 재미는 물론 서버 구분없이 대규모 인원이 참여하는 관도대전이나 오장원대전 등 고유의 콘텐츠가 주는 즐거움까지 느낄 수 있어 현재까지 인기가 높다.
이펀컴퍼니 관계자는 “’삼국지M’이 3주년을 맞아 대규모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게임에 애정을 갖고 즐겨주신 이용자 여러분 덕분에 지금의 삼국지M이 있다고 생각한다. 이 같은 마음에 조금이나마 보답하기 위해 이벤트를 준비했으니 즐겨주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오랫동안 여러분과 함께 새로운 역사를 쓰는 ‘삼국지M’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 / 사진 = 이펀컴퍼니
이덕행 기자 dh.lee@xportsnews.com